다잉 라이트(Dying Light) [한글/무설치]

 

개인적인 취향을 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FPS 게임 플레이 경험이 있는 게이머들이라면 친숙하거나 재미를 느끼는 테마 중 하나는 '아포칼립스', '좀비' 와 같이 세기말 적 감성을 건드리는 요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폴아웃시리즈와 같이 직접적으로 종말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오늘 소개 드리는 다잉라이트와 같이 세기말적인 분위기 속에서 살아남기위해 생존자들이 고군분투해가는 분위기에 더욱 매력을 느끼실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잉라이트는 여느 다른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들과는 차별화 된 큰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파쿠르' 시스템의 존재입니다. 다른 좀비게임들 처럼 여러 종류의 총기들을 들고서 좀비들을 쏴죽일 생각으로 다잉라이트의 무대가 되는 바이러스에 의해 봉쇄 되어버린 도시 '하란' 에서 하룻밤을 채 살아남기 힘들것입니다. 

 

 

하란의 낮은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거리에 돌아다니는 좀비들은 굼뜨며 숫자가 많지 않은 이상 여러분은 길가에 놓여진 목재 판자만으로도 시간만 있다면 그들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시간을 지체하며 해가 저무는 순간 하란의 밤이 찾아옵니다. 곳곳에서 낮보다 훨씬 높은 공격성을 띄는 좀비들과 곳곳에서 일반 좀비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신체능력으로 당신을 추격해오는 '볼래틸'과의 조우를 경험한다면 자연스레 다음부터는 밤을 피해 안전가옥을 헤매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렇지만 밤은 그만큼 당신에게 매력적입니다.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당신의 모든 전투숙련도와 파쿠르숙련도가 낮에 비해 엄청난 속도로 오르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충분한 대비가 되어 있다면 하란의 밤 속을 질주하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또는 멀티플레이 환경에서 최대 4인이 동시에 co-op 플레이가 지원되니 함께 플레이할 친구들이 있다면 그들과 함께 하란을 질주하십시오. 혼자서도 다닐만 했는데 여러명이라면 여러분을 막을 사람 아니 좀비는 없을 테니까요.

 

 

장르: 액션(서바이벌 호러) / 3D / 1인칭

인터페이스 언어: 러시아어 / 영어 / MULTi17

음성 언어: 영어/MULTi7

버전 : v1.47.0

시스템 요구 사항:

운영 체제: Windows® 7(64), Windows® 8(64, Windows® 8.1(64);

프로세서: Intel Core ™ i5-4670K 3.4GHz / AMD FX-8350 4.0GHz;

RAM : 8GB;

비디오 카드: NVIDIA GeForce GTX 780 / AMD Radeon ™ R9 290 (2GB VRAM);

사운드 카드: DirectX® 11과 호환되는 사운드 장치

하드 디스크의 사용 가능한 공간: 47GB

 

파일은 [*NOTICE] 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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